[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55세 주부가 성경  66권을 무려 8번이나 필사해 감동과 함께 놀라움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기도 부천의 김은희 주부이다.  김씨는  매주 화·목·금요일 등 주 3회에 걸쳐 성경 66권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을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공부 하고 있다.

▲ 김은희 주부가 필사한 성경

김은희씨는 지난 2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생으로 등록하고  성경 전반에 걸친 역사, 교훈, 예언, 실상을 배우고 있는 가운데  6개월에 걸친 초·중등 과정에 이어 고등과정 요한계시록을 학습하고 있다. 특히 수십 년 경력을 가진 목회자조차 난해 하다고 꺼리는 요한계시록을 강의를 통해 천국 인의 비밀을 깨닫고 있다.
 
그는 "15년 이상 감리교회를 다니면서 성경 66권을 무려 8번이나 필사했지만 은혜 받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지난 2월 시온선교센터에 입교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교단에서 배워 본 적이 없는 난해한 요한계시록을 신천지 예수교회에서 배우면서 성경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를 깨닫고 있어 행복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천국의 비밀과 새언약 계시 증거를 통해 영적 새 이스라엘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소감을 밝혔다. 

선교센터 관계자는 "성경을 8번이나 필사한 것은 굳센 믿음과 신앙의 결과" 라며 "신앙의 힘은 경이롭고 위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는 초등 과정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중등 과정 '구약·신약 장별 계시 증거', 고등 과정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를 가르치고 있다.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생의 산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성경 전반에 걸친 역사, 교훈, 예언, 실상을 교육하는 지구촌 전무후무한 신학 교육 기관이며 초·중·고 과정은 '생명수를 값없이 주라(요한계시록 22:17)'는 말씀에 따라 무료로 성경을 가르친다. 남녀노소, 연령, 학력, 지위와 상관없이 성경 말씀을 배우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전 세계적 종교 쇠퇴 분위기 속에서 한 해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새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다. 
 
2019년 처음으로 10만여 명이 수료한 이후 2022년 또 다시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가운데 올해(2023년) 역시 10만 명 이상이 수료할 것으로 보여 기하급수적 성장세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15개국 280여개 교회가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 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라는 요청을 해와 '교회들의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