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미얀마 아이돌스타 제니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일요일인 12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 옆 원형광장에서 열린 「제15회 미얀마 띤잔물축제(Myanmar Thingyan Water Festival)」에서 미얀마 아이돌스타 가수 지니, 제니가 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사)부천이주민지원센터 손인환 센터장을 비롯한 부천시민연합 배혜란, 홍정혜, 임은,민족문제연구소부천지부 최일남 지부장,미얀마 공동체 킹마웅 등이 미얀마 아이돌가수 지니,제니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미얀마인들의 띤잔물축제는 매년 4월 14일에 시작하여 16일까지 3일간 계속되며  4일째인 17일은 새해가 되는 날로 전통 공연을 즐기며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행사로 태국에서는 '쏭크란',미얀마는 '띤잔'으로 부른다.

(사)부천이주민지원센터(센터장 손인환)가 주최한 제15회 띤잔물 축제는 부천시와 하나은행이 후원했으며  전국의 미얀마(문족,친족,레카이족 )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했다.

▲ 사)부천이주민지원센터 손인환 센터장이 미얀마 아이돌가수 지니,제니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미얀마 아이돌스타 제니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노래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미얀마 아이돌스타 지니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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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아이돌스타 제니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노래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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