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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설훈, '민주당 후보 중 경쟁력 최하위'
경쟁력은 서진웅 전 도의원-김기표 변호사-한병환 선임행정관 순...
2023년 10월 30일 (월) 13:33:50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설훈 국회의원을 뺀 내년 총선 출마 예정인 부천시을 민주당 후보가 서영석 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드러났다. 결론적으로 설훈 의원을 빼고 모든 민주당 후보가 후보 경쟁력을 충분하게 갖춘 것으로 보인다. 
 
   
▲ 부천을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51.3% ▲국민의힘 25.5% ▲정의당 2.3%,▲ 지지정당 없음 18.8%
부천을 정당 지지율도 민주당 51.3% 국민의힘 25.5% 정의당 2.3%,▲ 지지정당 없음 18.8%로 국민의힘이 압도적 열세 지역으로 분류될 형편이다. 이 같은 결과는 (주)여론조사꽃이 자체 여론조사를 벌여 10월 30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라는 유튜브방송을 통해 밝힌 것이다. 여론조사는 10월 25~26일 양일간 실시됐다.
 
경기도 부천시을 선거구의 모든 권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 50대 이하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거나 우세,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이힘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세(격차31.7%p)를 보이고 있다.
 
가상 대결 결과를 살펴보면 설훈 의원의 경쟁력이 구체화된다. 설훈 의원과 국민의힘 서영석 당협위원장은 27.5% 대 24.4%로 3.1%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조사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상태로 조사됐다. 
 
반면 서진웅 비서관과 한병환 前선임행정관, 김기표 변호사가 서영석 위원장과 가상대결을 벌인 결과 설훈 의원 보다 좀 더 큰 차이로 경쟁력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각 후보별 가상 대결을 벌인 결과 서진웅 前경기도의원의 경우 40.8% 대 22.9%(서영석 당협위원장)로 17.9% 차이가 앞섰다. 
 
이어서 한병환 前선임행정관의 경우 35% 대 25.1%(서영석 당협위원장)로 9.9%이 차이가 났고, 김기표 변호사는 37.6% 대 22.1%로 15.5%(서영석 당협위원장) 차이로 우위를 점했다.
 
   
 
민주당 각 후보와 가상대결 결과 각 후보와 ▲서영석 당협위원장과의 차이를 순서대로 정리하면 ▲서진웅 전 도의원이 17.9%, ▲김기표 변호사가 15.5%, ▲한병환 前선임행정관이 9.9%, ▲설훈 의원 3.1% 순이었다. 경쟁력은 설훈 의원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부천시을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더불어민주당 차기 총선 후보로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설훈 12.3% ▲서진웅 10.8% ▲한병환 7.9% ▲김기표 5.6%로 나타났다. 
 
설훈 후보가  적합도 조사에서는 12.3%로 10.8%의 서진웅을  근소하게 앞서 1위를 차지했으나 정작 3자 가상대결에선 가장 경쟁력이 처지는 것으로 나왔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해당 방송에서 박시영TV의 박시영 대표는 “(부천을)민주당 지지층(51.3%, )의 절반도 안 되는 사람이 설훈 의원을 지지한다. 본선 확장력이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김어준 뉴스공장 공장장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경합하면 더블스코어(51.3%, 국민의힘 25.5%)로 민주당이 이기지만 설훈 의원이 나서면 27%로 줄어든다.”고 말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부천원미을은 후보들이)각축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결선 투표나 아니면 1:1 구도로 가게 되면 설훈 의원은 대단히 위험하다"고 전망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동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중동과 상중동에선 <48.4% : 26.6%>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섰다. 또한  상동에선 <57.6% : 23.3%>로 각각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을 크게 앞섰다.

연령별로는 18세 이상 20대에선 무당층이 43.4%로 가장 높았고 30~50대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특히 50대에선 무려 73.3%의 지지율을 보였고 40대에서도 69.1%의 지지율을 보였다. 다만 60대에선 양당 지지율이 경합했고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10월 25일과 26일에 걸쳐 무선전화면접 100%로 실시했다. 총 통화 1만4천289명 중 접촉 후 거절 및 중도 이탈 사례수 4천311명, 접촉 후 응답완료 사례수 513명으로, 응답률은 10.6%, 95% 신뢰 수준에 표준 오차는 ±4.3%P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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