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관왕을 차지한 부천 원미초 권수연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경기도 부천에 양궁 신궁(神弓)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부천 원미초 6년 권수연 양이다. 권수연은 경기도 수원양궁장에서 열린 「2023경기도의장배 양궁대회」 초등부에서 35m(336점ᆞ1위)와 30m(345점ᆞ1위), 25m(347점ᆞ1위), 20m(356점ᆞ1위)를 차례로 석권하여 금메달 5관왕(총점 1천384점)을 휩쓸었다. 권수연은 하은(김포 하성초·1천373점)을 11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또한 원미초 6년 최준혁 군도  남초부 개인종합서 1천 371점을 쏴 손우주(수원시양궁협회ᆞ1360점)를 11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앞서 최준혁은  남초 35m(331점ᆞ1위)와 30m(341점ᆞ2위),25m(342점ᆞ3위),20m(357점ᆞ1위)로 금(3)ᆞ은(1)ᆞ동(1)메달을 획득했다.

▲ 원미초, 경기도의장배양궁대회 초등부 남 최준혁 여 권수역 모두 1위 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