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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민 목사 칼럼-㉚] "행복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우리의 인생이 활력과 기쁨을 얻는 방법은?
2023년 08월 04일 (금) 14:11:52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담임목사) 버마크라는 심리학자가 학생들에게 지겹고 하기 싫은 실험을 시켜보았다. 학생들은 대단히 피곤해하였다. 졸음이 오고, 눈이 피로하고 몸이 아팠다. 이들의 신진대사를 살펴보니 실제로 문제가 있었다.

반면에 하는 일에 재미를 느끼고 흥미가 생기면 얼굴 빛이 밝아지고 힘이 생긴다. 그래서 피곤이 잘 오지를 않는다. 결론적으로 무엇엔가 흥미를 느끼고 흥분되는 일을 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피로하지 않다는 것이다. 

연애하는 동안의 즐거움은 대단하다. 이렇게 우리의 삶이 연애할 때처럼 기쁘고 흥분되는 일로만 채워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세상은 그렇지가 않다. 심리학자들은 직장인들의 업무량이 줄어드는 단 한 가지 이유는 권태라고 말하고 있다. 피로하기 쉬운 장년층이라도 계속 흥미와 흥분을 주면 한 주일 정도는 잠을 안자도 문제가 없다는 보고서도 있다. 

우리의 인생이 활력과 기쁨을 얻는 방법은 흥미와 기쁨 얻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만 계속된다면 삶은 활력으로 넘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다. 영원히 신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세상의 것들은 일시적인 흥분밖에 줄 수 없다. 그러기에 전도자는 한 마디로 선언한다. “모든 것이 다 헛되다”

그런 후에 전도자는 이렇게 선언하고 있다.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전 5:18) 여기서 하나님이 주신 복의 내용을 선포한다. 물질이 아니다. 명예도 아니다. 그것은 수고하며 기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일을 열심히 하면서 그 속에서 기쁨을 얻는게 하나님이 주신 복이란 말이다.

여기서 사람들의 오해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 사람들은 물질이 어느 정도 있고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아야 행복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얼마나 헛된 것이냐, 그리고 그 잘못된 생각이 바로 불행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그것들이 행복을 주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다. 

그러면 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행복을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이 무엇인가? ‘애인이 행복이다. 돈이, 명예가, 자식이, 권력이 행복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러 이런 것들은 행복의 그림자일 뿐이다. 그들은 진짜 행복 곧 변하지 않는 행복의 잔 가지들이다. 원조 행복, 불변의 행복의 능력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다. 하나님 없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져도 그림자를 갖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좋은 것들은 하나님을 통해서만 누리게 된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 1:17)
이 땅의 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자 은혜를 통해서 모든 죄가 용서 받았고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된 다는 것이다. 그러니 성도들은 이미 가장 좋은 복을 선물로 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제 할 일은 옛날의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행복한 삶을 연습하는 것이다. 행복을 연습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받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 4:4). 세상에 영원히 신나는 일은 하나도 없다. 신나는 일은 자기 속에 신이 주어진 것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속에서 신을 꺼내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항상 신나는 삶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매사를 기쁨으로 대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셨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이대로만 하면 행복해지지 않을 사람이 없다. 또한 삶의 방향도 다 달라질 것이다. “너무도 지겹지만 다른 일이 없어서.” “괴롭지만 성도로서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 이런 말들은 우리를 비참하게 만든다.

하나님이 주신 복은 물질이 아니다. 명예도 아니다. 진짜 복음 수고하며 기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일을 열심히 하면서 그 속에서 기쁨을 얻는 게 하나님이 주신 복이란 말이다. 행복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전 5:19)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을 날마다 연습해서 그 행복을 누리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 김승민 목사는 부천출생으로 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신학을 공부하고, 미국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회장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50대, 52대 총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원미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부천시청 기독신우회를 지도하고 있다. 

원미동교회 홈페이지 http://www.wonmi.or.kr/
부천시 원미로 164번길 19-19 원미동교회(032-65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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