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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의장, '추대'가 아닌 '투표'로 결정
18일 오후 6시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출
2020년 06월 15일 (월) 18:42:42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6월 18일(목) 오후 6시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김병전 의원, 위원은 정재현, 박정산, 권유경 의원이다.

선거에 앞서  당대표와 의장 후보가 되려는 후보자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출마의사를 선관위 간사에게 밝히고,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기탁금은 의장은 30만 원, 대표는 20만 원이다.

당대표와 의장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시 당선 확정이다. 단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을 때는 2차 투표에서 다 득표자가  당선된다. 단 2차투표가 동수일 경우 연장자가 당선된다.

   
▲ 이동현 의원-강병일 의원 ⓒ부천타임즈

상임위원장 선거는  별도의 후보 등록 절차 없이 20명 의원 이름이 모두 적힌 용지에 투표하는 '교황식'으로 진행한다. 상임위원장 역시  1차 투표에서 다득표로 선정하며 단, 동수일 경우 연장자 당선이 원칙이다.

부천시의원은 모두 28명으로 더불어민주당 20명, 미래통합당 8명이다. 의장은 다수당인 민주당 몫이다. 현재 의장 출마의사를 밝힌 의원은 3선의 강병일 의원과 3선의 이동현 의원이다.

그동안 부천시의회 의장은 관행상 누가 의원을 많이 했는가를 따지는 선수(選手)와 연장자(年長者) 순으로 추대해왔다. 하지만 이번 의장  선거에서는 설훈 국회의원도 김경협 국회의원도 이번에는 다선에 연장자, 관행이나 관례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다선에 연장자로 결정되면 강병일 의원이 되기 때문인가? 이유를 알 수 없다. 설명이 필요하지만 누구도 설명하지 않는다.

이번 선거에서 최대의 관심사는 전과 5범에 2012년부터 각종 개인 채무로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29명의 채권자로부터 급여를 압류당해 공인이 되기에는 도덕적 약점이 많은 이동현 의원에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표를 던져 줄 것인지 여부가 최대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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