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분야에도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천수석박물관 관장 정철환

먼저 부천타임즈의 창간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06년 한해도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어가고 희망찬 정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는 정치, 경제, 사회문제 등 복잡한 현안들이 매끄럽게 풀려 시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복돼지해인만큼 모든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복을 받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불철주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시는 부천타임즈 양주승 발행인 이하 직원일동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신문이며 인터넷신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독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양방향 매체의 기틀을 다진 부천타임즈에 거는 기대가 대단히 큽니다. 앞으로도 부천시가 더욱 발전하고 부천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주시고 특히, 문화예술분야에도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부천타임즈 창간3주년을 축하합니다. 2007년 1월 부천수석박물관 관장 정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