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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언론 문화 창달에 뜻을 세우고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보도, 신뢰받는 신문, 독자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고 있는
부천타임즈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오늘날까지 창간 이념을 확고히 하고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애써주신 양주승 대표기자님을 비롯한 부천타임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의 세계 인터넷 신문 발전은 지식과 창의력 그리고, 문화적 요소가 중심이 되는 컨텐츠의 시대로 바뀌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터넷 신문의 컨텐츠 역시 차별화되어야 될 필요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천타임즈는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인터넷 언론으로 부천타임즈만의 차별성 있는 기사 구성으로 부천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부천시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발전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부천 시민들은 정보에 대한 알 권리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 대한 비판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정립해 나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창간 3주년을 맞이하는 부천타임즈가 다른 신문과 차별화 된 종합 인터넷 언론으로 중앙지나 기존 신문이 다룰 수 없는
독자적인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신뢰와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정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부천타임즈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7년 1월
제6대 경기도의회 열린의정 대표의원
김광회 | 
webmaster@bucheon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