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독자여러분!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과 사업장에 평안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지만 빠르고, 좁지만 깊이 있는 기사로 독자의 신뢰를 일궈낸 인터넷신문 부천타임즈가 2007년 1월10일로 창간 3주년을 맞이 합니다

지역 여론을 선도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신문을 목표로 인터넷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성공한 부천타임즈는 2004년 1월 10일 창간 이후, 지난 36개월 동안 정치,경제, 행정, 사회,정보,문화,예술,여성,교육,NGO,오피니언 등 총 8천여건의 기사를 생산하였고, 1백80만건의 기사조회, 일일평균 페이지뷰  3000회 , 최고조회 6000회를 기록하는 열독율로 지역언론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역은 물론 중앙언론 기관으로부터 집중조명, 주목 받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잘못된 관행이나 개선할 문제는 해결할 때까지 끝까지 추적해 보도했으며 해외 현장방문 기획 취재,인권 문제와 실천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제2회 이주노동자 인권상 수상>,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한국예총부천지부 공로상>, 2006년 11월29일, 금강산에서 열린 <제1회 남북언론인 토론회>에 인터넷 언론의 대표단으로 참가해 남북언론인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천타임즈는 인터넷언론의 위상 강화와 권익을 위해 인터넷기자협회 부회장, 지역인터넷언론연대 공동대표,세계인터넷기자연맹 준비위원 등 중책을 맡으면서 인터넷언론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풀취재,기사공유 등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사회단체와 문화예술인들의 활동과 관련해서는 남다른 정열과 사명감으로 금강산 통일기행,일본 가와사키, 중국 심양 등 문화예술인들의 해외현장 동행취재 ,특히 2005년과 2006년 2회에 걸친 태국 메솟의 난민 교육과 인권 실태 취재는 지역언론의 한계를 극복한 훌륭한 기사로  주목· 평가 받았습니다.

부천타임즈는 권력화되고 상업화된 기존 언론의 병폐를 극복하고 보통사람들이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신문을 통해  진정한 인터넷 저널리즘의 패러다임을 창출할 것을 약속드리며 부천타임즈를 아껴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7년 1월
부천타임즈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