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터트리기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시민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제7회 도서관문화한마당이 지난 9월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원미공원에서 시민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지역작은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한 제7회 도서관문화한마당은 책읽는 부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독서문화체험행사로 꾸며져 자연속 도서관, 책만들며 놀자 등 온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참여마당, 도서관 동아리 인형극 공연 및 전통탈춤놀이마당등 흥겨운 공연마당, 2006년 책릴레이 소감문 및, 시민 공모 우수 독후감상화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마당으로 구성되어 시민 3,000여명이 자연속에서 가을을 만끽하며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나도 시인이 될꺼야

특히 “모여라! 도서관 친구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부천시민들이 방방곳곳에서 책을 읽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도서관 친구가 되고자 하는 선언문 낭독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뒤를 이은 어울림 마당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 모두 하나가 되어 책읽는 부천, 신나는 도서관을 위한 박터트리기 및  전통탈춤한마당이 펼쳐져 흥겨운 춤사위 속에서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행사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만큼 한층 더 책과 도서관과 친해지는 행사로 부천시민에게 다가 간 도서관문화한마당은 내년에도 좀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시민 여러분에게 찾아 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책릴레이 소감문

▲ 댓글달기

▲ 포토존

▲ 솟대만들기

▲ 인형극 공연

▲ 찰떡궁 찰떡궁 떡만들기

▲ 나뭇잎 염색

▲ 자연속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