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기 수강생으로 구성된 성교육 강사 발대식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상빈)에서는 올바른 성문화 및 가치관 형성으로 성폭력 피해를 줄이고, 가족 간의 갈등해소와 가정폭력을 예방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기 성교육·성상담전문가과정 및 가정폭력상담사과정을 개설, 강좌를 실시한다.

각 분야 전문가과정 자격증 및 수료증 수여 등 특전 부여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9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강사는 ‘성폭력 피해자의 법적구제 절차’ 등을 강의할 경찰대학 표창원 교수 등 이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맡는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80명.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의 진행에 필요한 소정의 원우회비가 있다.
강의 이수자에게는 ▶성교육․성상담전문가 및 가정폭력상담사과정 자격증과 수료증 수여 ▶가톨릭대 평생교육원 졸업동문 및 총동문회 회원으로 우대 ▶성교육·성폭력 및 가정폭력상담사 또는 강사 활동 지원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bgvsc.or.kr)나 전화 032)329-258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