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창 시민기자

▲ ⓒ최병창 시민기자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사)환경대안운동협회가 주관한 ‘토양체험’행사가 7월22일 원미산에서 열렸다.

13가족 자원봉사단이 참석한 토양체험  행사는 자원봉사센터 조봉실 팀장과 이민주 사회복지사, 환경대안운동협회 김선희 사무처장이 진행했다.

▲ 김선희 사무처장

토양은 비가 오면 나무 뿌리가 토양의 침식을 막아주고 토양 수분 유지 지온 조절 등의 역할을 해준다.

참나무는  나무 벌레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인데 벌레들이 연한 잎을 먹기 시작한면 나무는 방어 물질을 내뿜어 잎이 맛이 없게 만든다는 설명이다.

아까시 나무는 뿌리기 지표에서 얕게 퍼지는 ‘천근성’ 때문에 묘지를 해치는 나무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뿌리혹 박테리아로 땅을 기름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 오염된 도시에서도 잘자라며 같은 수령의 잣나무, 참나무,소나무 등보다 10 배나  빨리 자라며 전에는 철도 침목이나 땔감으로만 사용했으나 습기에 강하고 잘썩지 않아 목욕탕이나 온천의 천장재, 창고, 인테리어,농기구 재료로 다양하게 사용 된다.

최근 유럽에서는 친환경 나무로 관심이 높아져 E.U에서도 네덜란드에 재단을 설립해 연구하고 있으며 공해로부터 도시를 정화해 주고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해주고 꽃으로 부터 꿀까지 얻어 공원 등에 가로수로 식재하고 있다.

토양 멀칭이란?
토양침식방지,토양수분유지, 지온조절, 잡초억제, 토양 전염성 병균방지, 토양오염 방지 등의 목적으로 토양을 덮어주는 활동으로 거세게 내리는 비로 인해 경지 토양이 씻겨 나가는 것을 막는 토양관리의 중요한 수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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