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창 시민기자

부천아동학대예방센터(소장·홍현정 )에서는 아동복지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지난 2004년 5월 경기 서부 (부천·안산·김포·광명·시흥)지역 아동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자금에 보태쓰고자  14일 오후 7시 송내역 북부 광장에서 티셔츠, 바지, 축구공 등을 파는 바자회를 가졌다

아동보호 복지법에 설치된 아동보호 전문기관인 부천아동학대예방센터에서는 학대 받는 아동을 발견 치료및 예방을 위한 홍보 교육 활동과 더 나아가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5명의 전문 상담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가출, 별거, 이혼등으로 해체된 가정의 학대와 방임으로 부터 위협받는 아동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을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아동 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라고 있다

현재 발생 신고의 50% 정도가 혜택을 받는 정도고 여러 기업과 개인의 후원으로 일을 추진하고 있다.  <최병창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