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윤양근 예비후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열린우리당 원미을 라선거구(약대동,중3-4동) 시의원 예비후보 윤양근(42)씨가 3월28일 중동 중흥마을 610동앞 신명타운 306호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당내 예비후보 경선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윤양근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뽐내지 않고 끝까지 겸손하겠으며 어떤 일을 맡겨도 한결같은 마음과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어려운 소상공인의 창업과 이들을 지원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광회 도의원은 축사에서“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당원은 사즉생의 각오로 일치단결하여 승리를 일궈낼 것”을 당부하고  참석한 내외빈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성당교우 유용민 씨가 윤 후보의 걸어온 길을 소개하고 남·여 성가대원들이 축가를 불러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열린의정 김광회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호남향우회총연합회 김정수 상임부회장,시장예비후보 김정기·방비석·이상훈·한병환,도·시의원 예비후보 김영협,이승재,이환희·이권복·유강식·이영기·윤근·천병선·윤병국·변채옥·성수열,염종현 전당원협의회회장  등 2백여명이 찾아와 격려와 축하의 덕담을 남겼다.

윤 후보는 오는 4월17일(월)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윤병국(43·전부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르게 된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윤양근 예비후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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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양근 예비후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