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청 민원실내 있는 소향갤러리에서는 2월 6일 부터 2월 28일까지 석채공예 이명희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 이명희는 전국 공예품대전 특선 등 다양한 수상의 경력 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진 작가로 각종 디자인을 개발 석채공예를 현 시대에 맞는 생활 공예로 접목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색채공예는 2500여년전 불교문화의 발상지 인도에서부터 시작되어 우리나라에는 불교문화 전파와 같이 들어온 미술의 한분야로 고대에는 주로 불교사원 탱화제작에 많이 사용되어 졌다. 유숭억불에 의해 그 맥이 끊어졌다 최근에 와서 다시 보급되어 지기 시작한 예술분야로 순수미술 및 실생활 에 접목이 가능하여 누구나 손쉽게 제작이 가능한 생활예술 분야 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중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강습도 실시 하여 우리에게 더욱 가까이 접할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