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부천시협의회(회장 이필주)에서 시작된 제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중 1인 1영화보기 운동이 사)부천시새마을회와 자유총연맹 부천시지부를 비롯해 부천관내 음식,숙박,이.미용등 위생관련 업소,국제청년회의소(JCI코리아)남부천JC,부천JC 소속 회원 및 회원가족운동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사)부천시새마을회(회장:김기명)에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인 나이트워치(감독:티무어 베크맘베토브)와 천국의 전쟁(감독:카를로스 레이가다스)을 새마을회 임원진을 포함해 각동 협의회장,부녀회장이 동시관람키로 하고 입장권 100매를 일괄 예매하여 결속력을 과시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 김연희 회장은 이번 영화제 기간중 “가족과 함께 영화보기운동”과 “친구랑 함께 영화보기운동”을 동시에 전개하여 영화제를 통해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영화속에서 전개되는 아련한 향수를 돌이켜보며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히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재충전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