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 부천시 ‘마’선거구 후보로 출마하는 이상윤 전 시의원이 3월23일 ‘열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중동역 푸르지오 오피스 5층 511호에 선거캠프를 차리고 2년 남은 부천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이상윤 의원은, ‘금번 4.10 시의원 보궐선거는 지난 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성비위‘ 사건으로 치르는 선거로 2년간의 짧은 의정활동 잔여기간으로, 경험 있는 시의원이 절대 필요하다’ 면서 ‘이번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일당 독주를 막고 부천시와 시민을 위한 견제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선거로서의 의미가 크다’며 보궐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상윤 후보는, ‘선명성을 강조하는 진보당과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합의하는 정치적 꼼수가, 후보 선택의 신성해야할 유권자의 참정권에 오욕을 안기게 되었다’며, ‘해당 보궐선거지역 [중1,2,3,4,약대동] 유권자들께서는 보궐선거로 인한 안 써도 되는 시비의 낭비는 물론, 금번 보궐선거의 이유를 지역 유권자들께서 분명히 인식하시고, 경험이 풍부한 본인이 시의회에 입성하여 그를 바탕으로 주민을 위한 효율적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같은 건물에 캠프를 차린 국민의 힘 박성중 국회의원 후보와 비슷한 시간대에 함께 개소식을 열면서 이상윤 후보와의 시너지 개소 효과[?]로 격려차 방문객들을 위한 작은 배려를 보여 주목을 끌었다. 

이날 이상윤 후보의 개소식에는 성중국회의원 후보와 부천 지역 시의원들을 비롯한 지역원로는 물론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전)국토부장관 원희룡후보 등 많은 정계 인물들과 지인들이 격려차 방문하여, 이상윤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고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었다.

 이상윤의 주민과 함께 하고 싶은 약속은 다음과 같다

1. 주민 생태마을 만들기를 위한-----
 - 우리 동네 명품 가로수 길, 
 -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맨발 걷기 길 조성
 - 동네 유휴지 꽃길 조성
 
2. 주민 교통 편의 조성을 위한-----
 - 부천시청역 경기예고 방면 출입구 신설
 - 성주산 터널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
 - 우리동네 학교, 공원 부지에 지하주차장 건립 및 지원 추진

3.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 동네 공원, 운동장 전기사용 지원 조례 추진
 - 그라운드, 파크 골프 실태조사 및 지원조례 추진
 - 부천시민 상해 시 안전보험 보상 항목 추가 추진
 
4. 주민과 시정을 함께하는-----
 -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시설 환경 개선, 이전 추진
 - 부천시 예산낭비 신고제도 시스템 구축
 - 주민정치 활성화 방안 마련 

5. 사회적 약자를 위한-----
 - 1인 가구 지원센터 설립 추진
 - 여성 안전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
 - 부천시 고독사 예방 센터 설립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