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총선 부천 갑·을·병 여야 후보가 최종 결정됐다.

▲ 민주당 서영석-국민의힘 김복덕

부천갑은 민주당 서영석(59세) 후보가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은 기업인출신 前(주)소룩스 대표이사이며 국민의힘 중앙당 후원회 수석부의장 김복덕(59세)이다.

▲ 왼쪽부터 민주당 김기표-국민의힘 박성중-새로운미래 설훈

부천을은 민주당 김기표(51세) 前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출신이며 변호사이다. 국민의힘은 20대~21대 서울 서초구 출신 국회의원 박성중(65세) 의원이 전략공천됐다.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로 입당한 설훈 등 3명이다. 진보당 부천시위원회 공동위원장  백현종 후보는 민주당 김기표 후보와 후보 단일화 했다.

▲ 왼쪽부터 민주당 이건태-국민의힘 하종대-새로운미래 장덕천

부천시병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 특보 이건태(57세) 변호사이다. 국민의힘은 하종대(65년생) 前채널A 쾌도난마 앵커이다. 새로운 미래는 장덕천(58세) 前부천시장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