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동네북 닉네임을 가진 소통 달인 정재현 前부천시의원이 22대 총선 부천병에 출마하는  「김상희 現 부천병 국회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정재현 前시의원은  “제가 갈고 닦았던 역곡1동, 역곡2동, 소사동은 그동안 부천시 ‘갑’ 지역이었지만 선거구 축소 및 합병으로 이제 부천시 ‘병’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前의원은 “소사와 원미구 역곡1동,역곡2동, 소사동은 아직도 숙제가 가득하다”면서 “구체적으로 살피면 역곡역 북쪽 광장의 출발과 완성, 내년 5월 개장 예정인 수영장이 포함된 역곡체육문화센터 조성이 한창이다. 소사동 지역은 재산권이 달린 공공재개발이 진행 중으로 경험이 많고 능수능란한 지휘자가 필요하다“며  바로 「김상희 現 부천병 국회의원」을 강력 추천했다.

정재현 前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김상희 후보가 당선된다면,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을 꿈꿀 수 있는 자리에 들어 간다”고 설명하면서 “부천에서 국회의장이 탄생하게 된다.지역 발전에는 최고의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정  前의원은 “다음주(3월11일~12일)에 권리당원과 일반시민을 상대로 휴대 전화 여론조사 경선이 시작된다. 서울(02) 전화를 잘 받으면 지역 발전에 적합한 인물을 선택할 수 있다”면서 “그동안 너무너무 고맙고, 죄송했다.전에는 7대, 8대 부천시의원이었던,이제는 일반 시민 정재현이 올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