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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한병환 예비후보, 출마공식 기자회견
한병환의 <부천은 절실합니다!>
정치인은 정책으로도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야
2024년 01월 23일 (화) 16:00:29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더불어민주당 한병환 예비후보가 1월 23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을 한병환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을 했다.

  청와대에서 지역화폐를 국가정책으로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민생전문가로 잘 알려진 한병환 예비후보는, 부천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그리고 살고 싶은 도시, 명품자족도시로 혁신하고 변화시키겠다”는 절실한 다짐과 함께 출마 선언의 서두를 열었다. 

 군사독재정권의 폭정에 맞선 학생시절부터 현장 노동자로, 신문배달하는 시민운동가에서 무보수 3선 시의원으로, 그리고 청와대에서 빈부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정책을 만들기까지. 그는 사회의 부조리 앞에서 ‘공적분노’를 외면하지 않는 삶을 지켜왔다. 

 한병환 예비후보는 다양한 민생 경험, 청와대에서도 입증된 능력, 지난 지방선거에서부터 차근차근 굳혀온 지역 민심을 바탕으로, 경쟁력은 충분하다는 자신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또한, 이재명 당대표가 ‘한병환 동지는 미래를 같이 헤쳐나갈 인재’라고 전한 인연을 강조하며 이재명 대표와 함께 부천을, 대한민국을 변화시켜 내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한병환 후보 프로필▲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 졸업(문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정책학 석사)
▲1986 성균관대학교 민민투위원장▲1989 풍림화학노동조합 교육선전부장▲1991 부천노동법률사무소 상담실장▲1994 부천시 세금도둑사건 시민대책위원회 간사▲1995 부천시의원(3선)▲2003 자연보호부천시협의회 회장▲2006 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2011 노무현재단 기획위원▲2018 청와대 정책실 행정관▲2020 청와대 정책실 선임행정관▲2021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일터혁신TF위원▲2021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이재명 후보 열린캠프 국민소통본부 총괄부본부장▲2022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참여플랫폼 부본부장▲2022 민선8기 부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2022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더불어민주당 한병환 예비후보가 1월 23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한병환의 <부천은 절실합니다!> 출마선언문

지역화폐를 국가정책으로 전국화하여 부천페이를 탄생시킨,오롯이 민생(民生)을 지키는 사람, 한병환입니다.

얼마 전, 부천시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경제 정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부천시민께 여쭙는 설문을 조사했습니다.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정책이, 한병환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부천페이’였습니다. 시민들께서 삶에 무척 도움이 된다고 스스로 체감하는 경제정책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청와대에서 지역화폐를 국가정책으로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당사자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이러한 지역경제에 대한 바람과는 달리, 민생을 외면하는 정부의 행태에 국민의 삶은 날이 갈수록 더 고단해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경험, 모자란 능력, 그리고 도덕성마저 결여된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나아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도 많이 하십니다.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우리 부천시을 지역은 아파트 노후화, 자족기능 부재, 기반시설 부족 등 1기 신도시의 전형적인 문제점이 산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 해결책은 여전히 묘연한 상황입니다.

부천은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수년간 상위권에 포함되지 못합니다. 경기도에서도 중위권이고, 살고 싶은 도시에서도 비슷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렇습니다. 부천은 절실합니다.청년·여성·중년·노인 누구에게나 좋은 일자리가 절실하고, 지역경제를 이끌 첨단산업 유치도, 부천사람에 꼭 맞는 복지도, 합리적 재건축·리모델링도, 부천에 특화된 교통 인프라 개선도, 골목상권·전통시장의 활성화도, 업그레이든된 문화창의도시로의 명성도... 모두 절실합니다. 우리 시민께서 바라는 절실함은 그저 열거하기에도 벅찰 만큼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누군가는 그 절실함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가 봅니다. 혹자는 민생보다는 정쟁에만 관심이 있다며 서슴없이 비판합니다.부천시을 지역의 정치인이라면 무한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 저의 출마 기자회견 제목이 ‘부천은 절실합니다’인데, ‘부천은’과 ‘절실합니다’사이에 빈 네모칸이 있습니다. 부천시민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절실함을 담고자 공백인 네모칸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절실함을 갖고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제대로 경청하고, 대기업·재벌과 맞서 지역화폐를 국가정책으로 밀어부쳤던 그 패기 그대로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한병환의 굳은 의지의 표현입니다.

 그렇습니다. 한병환은 절실합니다.
부천을 좋은 일자리가 많은 첨단 도시, 문화·예술 중심 도시, 효율적 친환경 도시로 꼭 바꾸고 싶습니다. 그래서 부천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그리고 살고 싶은 도시, 명품자족도시 부천”으로 혁신하고 변화시키겠습니다.

 한병환, 이 꿈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무와 책임감으로, 오롯이 민생(民生)을 지켜온 부천 사람으로서, 부천시을 국회의원에 출마합니다.
 

1. 경험이 다른 사람, 한병환

경험이 다르면, 실력이 다릅니다.제 경험은 절실함에서 시작됩니다.

이달 초 성황리에 열린 저의 출판기념회에서 ‘광야에서’ 노래를 라이브로 불렀습니다. 영화나 뮤지컬의 한 장면 같았다고 기억하십니다. 실제로 뚜벅뚜벅 제 발로 걸어서 폭력경찰에 붙잡혀야만 하는 상황이었고, 그래야 동료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한발한발 국가의 폭력 속으로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공포감은 말로 표현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에 대한 절실함, 그 하나로 버텼습니다. 더군다나 그 장면을 제 부모님이 직접 보고 계셨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야 알게 되었고, 여전히 가슴이 아픕니다.

 청년 한병환, 군사독재정권의 폭정에 맞서다 철창에 갇혀서도 단식투쟁을 하며 민주화운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로잡는 일은 어려웠습니다. 1987년 노태우씨가 대통령에 당선되던 날, 부조리한 사회구조에 맞서기 위해 부천에 왔습니다. 콧날을 쌩하게 스치던 긴장감을 저는 지금까지 잊지 못합니다. 내동 달동네의 검은 루삥(roofing)집과 매캐한 연탄가스, 저너머 공단에서 뿜어 올리던 매연과 분진도 생생합니다.

 쇳가루 가득한 빠우공장에서, 유독가스 가득한 화학공장에서 청춘을 보냈습니다. 신문배달로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무료노동법률사무소의 상담실장으로 사회적 약자와 공감하고 그 고통을 함께했습니다. 무보수였던 부천시의원(3선)으로 11년을 봉사했고, 옴부즈만으로 부천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부천 구석구석을 더 나은 삶의 터전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기업에서 회사원 생활도 했습니다. 청와대에서 2년 6개월을 근무하며 지역화폐(부천페이) 전국 확대, 카드수수료 대폭 인하 등 민생을 지켜내는 굵직굵직한 국가정책도 연구하고 실행했습니다. 

 한병환,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경험으로 인생을 채웠습니다. 그 경험이 바탕이 되어, 진정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잘할 수 있다는 사실도 증명해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처럼 평생을 하나의 경험으로 살아온 사람이 고집과 편견을 갖게 되면, 결국 우리의 삶을 더 고단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체득했습니다. 이제 그런 정치인은 사양하겠습니다.

 한병환, 민의(民意)에 쉽게 공감(共感)하고, 뛰어난 실행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다양하면서 심도 있는 삶의 경험 때문일 것입니다.
2. 민생을 지키는 사람, 한병환

 “지역화폐를 국가정책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부천페이를 탄생시킨 사람입니다.”라고 제 소개를 하면, 살짝 무관심했던 시민들도 눈을 반짝이며 이런저런 질문을 하십니다.
우리네 삶에 직접 맞닿아 있는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상대적 빈곤율, 빈부격차가 OECD 8위입니다. 
이 불편한 진실이 제가 청와대에서 국가정책을 만드는 기준이 됐습니다. 먼저 정책 방향성을 명확히 했습니다. “불공정한 경제구조 개선을 통한, 국민 이익 극대화와 빈부격차 해소”를 정책 목표로 정했습니다. 지역화폐 전국 확대, 신용카드 수수료율 대폭 인하, 상권르네상스 확대 등은 이러한 노력 속에서 실현된 한병환의 국가정책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19시기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에서부터 불황의 조짐을 잠재웠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하여 금융감독위와 카드사를 설득하여 카드수수료 인하를 이뤄냈고, 상권 르네상스 정책을 추진하여 결실을 맺었습니다.

 특히 지역화폐 관련하여, 이재명 당대표는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경기지역화폐를 발행·활성화하고,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청와대에서 지역화폐를 국가정책으로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시켰습니다. 이재명 당대표가 “한병환은 지역화폐 전문가이자, 동지(同志)다.”라고 언급한 이유입니다.

 아시다시피 지역화폐는 이재명 대표를 상징하는 대표 정책 중 하나입니다. 정치인은 정책으로도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야 합니다. 한병환의 지역화폐도 그렇습니다. 지역화폐 정책은 다양한 민생정책을 만드는 시발점이고, 앞으로 한병환표 정책은 더 발전할 것입니다.

 지역화폐 특구도시 입법화를 추진하여, 지역화폐의 신기술과 접목한 각종의 정책들을 입안하겠습니다. 지역화폐의 자체순환형 구조를 확립하고, 지역내 원활한 자금회전을 돕고, 지자체 단위의 화폐·재정·금융정책을 독자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지역화폐 1호 특구도시 부천을 설계하겠습니다. 각종 민생 및 소상공인·자영업 관련 법률을 전환적으로 재검토하여 창의적 대안도 제시겠습니다. 

 주거·교통·복지·교육 등 시민의 삶 구석구석에 절실함을 담아 개선하겠습니다. 건설사의 이익이 아닌 주민과 지역의 이익, 삶의 질 향상, 교통 인프라 혁신, 부천형 맞춤 복지, 문화창의 도시 명성 회복, 전략산업 기반의 혁시미래도시 건설 등 품격있는 자족도시의 기반 조성에 애쓰겠습니다.

 대장동, 종합운동장,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등의 개발이 부천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고, 그 혜택이 시민 개개인에게 모두 닿을 수 있도록 법률과 정책을 지원하겠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좋은 일자리를 부천에 만들겠습니다.여전히 지옥철이라 불리는 부천의 지하철, 그리고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부천의 꽉 막힌 도로, 서울로 인천으로 일하러 가는 많은 부천시민 여러분을 보면서 또한번 다짐합니다. 청년·여성·노인,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부천의 좋은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겠노라고.

3. 경쟁력도 뛰어난 사람, 한병환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선택한 많은 국민들이 후회하고 있습니다.이제 국민들은 부족한 경험과 능력 그리고 도덕성이 결여된 후보에게는 결코 표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이렇듯 후보자의 경쟁력은 바로 살아온 삶의 발자취에서 판가름될 것입니다.

 한병환만큼 다양한 민생 경험, 청와대에서도 입증된 능력, 그리고 도덕성까지 겸비한 후보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경쟁력은 충분합니다.지난 지방선거에서부터 차근차근 굳혀온 지역 민심도 여전히 탄탄합니다.

 저를 통해 압도적인 규모의 권리당원이 입당했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저를 지지해 주신 많은 권리당원도 여전히 건재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독재검찰의 이재명 당대표 구속 획책에 대한 반감으로 입당하셨다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재명 당대표가 동지(同志)라고 직접 언급한 한병환, 그래서 경선에서의 승리, 본선에서의 경쟁력, 더 자신 있습니다.

 현명한 유권자라면 이제는 경험, 능력, 경쟁력 그리고 도덕성까지 제대로 갖춘 한병환의 손을 잡아주실 거라 믿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 한병환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민을 위한 정책이 실종되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한 우리 국민의 삶은 날이 갈수록 더 고단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다.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세상을 바꾸려 실천해야 시기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무엇일까요? 저는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절실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재명 당대표는 <절실함>을 담아, 민주당의 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민주당 혁신의 중심에 서고자 합니다.

 “부천은 특별한 관심지역입니다. 한병환 동지는 청와대 출신 중 가장 먼저 대선캠프로 달려와 주었습니다. 경기도지사로 코로나19 지역화폐 연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불철주야 힘을 쏟을 때, 한병환 동지는 우리 경기도 정책을 받아 청와대에서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확대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앞으로도 한병환 동지는 저와 미래를 같이 헤쳐나갈 몇 안 되는 인재입니다.” 이재명 당대표가 한병환에 대해 종종 하는 말씀입니다. 이재명 당대표와 35년 지기 동지이자 저의 후원회장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얼마 전에도 전해 주셨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부천을, 대한민국을 변화시켜 내겠습니다. 

 군사독재정권의 폭정에 맞선 학생 시절부터 현장 노동자로서의 삶, 무보수 3선 시의원, 그리고 청와대에서 국가정책을 만들기까지. 저는 ‘공적분노’를 외면하지 않는 삶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입니다. 올바른 세상을 만들려는 절실함이, 그 누구보다도 간절하기 때문입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15년이 넘는 공직에서의 능력을 부천시민 그리고 국민을 위해서 활용하고 싶습니다. 다음 세대가 살아갈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멀고 높은 곳에 있는 그들만의 정치’를 ‘국민 곁에 있는 가깝고 낮은 정치’로 만들고 싶습니다. 

 한병환, 늘 여러분과 동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23일(화)
부천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한병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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