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부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재현(鄭在鉉/55세) 예비후보가 "주민의 불편도 참지 않았습니다" "정치의 불의도 참지 않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슬로건에서 느낄 수 있듯이 정재현 예비후보는 제7대, 8대 부천시의원을 연임하면서 시민들과 소통에 능하며 각종 민원 해결사로 평가를 받고 있다.춘의동 네거리 3층에 선거사무실을 열었다.

시의원 시절 <동네북> 닉네임에서 이제는 <나라북>이 되어 더 큰 정치를 하겠다는 그는  최근 <정재현, 70-2번 타고 국회로 간다> 출판기념회 개최하면서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다. 

김만수 前부천시장 비서팀장을 지낸 그는 부천시민구단 프로축구 부천FC1995 열혈 서포터즈이다.서울신학대학을 좋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석사과정 제6학기 재학중이다.(전) 제7·8대 부천시의회의원.(현)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