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산 후보 "부천의 깨끗한 에너지 될 것"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제8대 부천시의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정산(1963년생/60세)  예비후보가 12월 28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이 새롭게 도약하려면 새로운 에너지, 깨끗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부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정산 후보는 “2년차 윤석열정부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입법권을 무시하고 있으며 최소 제한적 권력인 거부권을 무제한적으로 행사하고 있으며 시행령 정치로 법률을 무력화하고 있다”면서 “2024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만이 무대포,무능한 윤석열정부를 견제·심판 할 수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서민의 삶을 보호하고 중산층은 더 넉넉한 삶을 영위토록하겠다”면서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 이라는 최악의 경제 상태로  생활하기조차 버거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자영업자 고통은 국가가 앞장서서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국가책임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새로운 부천건설과 관련하여 박정산 후보는 “10년이 넘도록 지체되고 있는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 교육문제로 시급한 과학고를 조속히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지역의 만성적인 수도권 교통문제와 미세먼지, 소음분진 환경문제, 지역단절을 야기하는 제1순환도속도로 부천구간의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지하화,굴포천의 수질오염 및 환경문제를 친환경 하천으로 개발하여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가 있는  강으로 정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박정산은 차기 22대 국회에서 새로운 민주당의 에너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박정산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정산 프로필(1963년생/60세)  ▲출생지:전라남도 신안군▲암태 오상초등학교(전남 신안군)▲암태중학교(전남 신안군)▲목포상업고등학교▲초당대학교(전남 목포시)▲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석사),동문회장▲제8대부천시의원▲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특별소통위원(전)▲제8대 부천시의회 의원▲LG헬로비젼 시사보도프로 전문패널▲민선8기 부천시장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제8대 부천시의회 운영위원장▲부천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전)▲제20대 이재명대통령선거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세대통합상생위원회 협력단장▲제19대 문재인대통령선거국민참여본부 국가정책자문단 중앙위원▲(주)동서바이오 이사역임▲부천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지역회장▲(사)한국청소년육성회 부천원미지구 직전회장▲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