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웅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천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서진웅 전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 

12월 14일 오후, 선관위에 예비후보를 등록한 서진웅 후보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후원회장으로 모시고, 후원회도 함께 등록하며 총선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제8대, 9대 경기도의원과 정세균 국무총리 정무비서관, 이재명 대통령후보 종합상황실 부실장을 역임한 서진웅 예비후보는 “심화되는 불평등 문제, 윤석열 정권의 검사 독재 등 시대적 과제에 응답하는 문제 해결의 정치, 절망이 아닌 희망의 정치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치를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후원회장을 맡은 정세균 총리는 “서진웅 비서관은 내가 가장 기대하는 정치인이다. 유능하고 맡은 일에는 항상 최선을 다해 성과를 가져온다. 이제 국회에 가서 능력을 마음껏 펄쳐야 한다는 마음에 기꺼이 후원회장을 맡았다”라며 후원회장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서진웅 예비후보는 “부천에는 영상문화단지 거점개발, 외곽순환도로 지하화 등 밀린 숙제가 많다. 같은 숙제라도 서진웅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라며, “다양한 공약이 저의 희망 밥상에 마련되어 있다. 선거운동기간동안 하나씩 밝혀나가며, 시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준비된 후보 서진웅의 면모를 과시했다. 

신중동역 트리플타워에 캠프를 마련한 서진웅 예비후보는 “언제든지, 누구나 찾아와서 아이디어를 주시면 구체화시켜서 임기 중 완성시키겠다”면서 열린 캠프 운영을 통해 시민과 공감하는 ‘희망 공약’을 만들겠다는 방안도 함께 밝혔다. 

 ※ 서진웅 전 국무총리 비서관은 1965년생으로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지방도시행정 석사과정을 전공했다. 부천지역에서 제8대, 9대 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정세균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을 지냈으며,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는 이재명대통령 후보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과 조직본부 미래경제단장으로 활동했다.

 ※ 경력 사항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전)(정세균)▲이재명 대통령후보 종합상황실 부실장▲이재명 대통령후보 조직본부 미래경제단장▲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전)▲제8‧9대 경기도의원▲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전문위원(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전)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전)▲가천대학교 겸임교수▲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