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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내년 4월 10일 치르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김기표,한병환, 국민의힘 서영석,소정임 진보당 백현종 후보가 각각 부천시 원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표(金起杓/51) 예비후보는 법무법인 한빛 대표변호사,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졸업,(전)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전)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검사를 역임했다. 전과는 없다.
김 예비후보는 ‘▲중동 1기 신도시 및 원도심 재정비 수도권 제1순환도로 상습 정체 해소 및 지하화 추진 ▲부천영상문화단지 등 신성장동력산업 유치 ▲GTX-B 노선 ▲주차시설 확충 등부천에 산적한 핵심 현안들을 완수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한병환(韓秉煥/58)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정책학석사),(전)청와대 정책실장 일자리수석비서관 자영업비서관을 역임했다. 전과 1범이다.
한 예비후보는“부천과 대한민국을 <제대로>, <반드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서영석(徐煐錫/66) 예비후보는 경기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현)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위원장,(전)윤석열 대통령 후보 경기도 공동 선대위원장을 역임했다. 전과는 없다.
서 예비후보는 “1기 노후도시와 메가시티 등 산적한 부천 현안의 해결을 위해 윤석열 정부와 함께 부천의 미래 100년을 위해 희망의 선봉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蘇貞姙/53) 소정임예비후보는 소앤리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석사),(현)국민의힘 중앙당후원회 부회장,(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고문변호사이다. 전과1범이다.
진보당 백현종(白賢種/52) 예비후보는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박사과정 수료,(전)민주노동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현)진보당 경기도당 정책위원장을 지냈다. 전과2범이다.
백 예비후보는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과 임기 단축이 민심”이라며, “진보당 백현종 당선이 윤석열 폭정을 멈춰내는 가장 강력한 어퍼컷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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