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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트센터 직원들 초과근무수당은 황제수당인가?
최옥순 의원 "초과수당이 초임공무원 연봉에 준하는 액수"
2023년 12월 07일 (목) 14:11:05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최옥순 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사선거구)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최승진)  직원들의 초과 근무수당이 도마 위에 올랐다.  부천아트센터 A직원은  작년 6개월과 올해 10개월 동안 2,439만원, 월평균 약 152만원의 초과근무를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액수는 초임 공무원의 연봉에 준하는 액수이다

부천시의회 최옥순 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사선거구)의원은 12월 6일 개회한 부천시의회,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부천아트센타 직원들의 초과근무 수당이 과다하다고 지적했다.

최옥순 의원은 "10개월 동안 1,500만 원, 1,300만 원 등 천만 원 이상자가 5명, 800만원 이상자가 4명, 500만원 이상자가 5명으로 20명의 조직이 받아 간 초과 근무 액이 2억에 달하고 있다"면서 "한 직원은 작년 6개월과 올해 10개월 동안 2,439만원 월평균 약 152만원의 초과근무를 수령했다. 이 액수는 초임 공무원의 연봉에 준하는 액수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이러한 초과수당을 받는 동안 적절하게 일을 한 것인지 식사 등 이석 시간을 공제한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8천원의 매식비가 아니라 시간당 3만5천원에 달하는 초과근무 수당을 수령한 것은 아닌지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옥순 의원은 "이렇게 과다한 수당이 왜 지급되는지 확인해 본 결과 동일한 업무 기준 ▲경력 10년 이하는 100%, ▲11년에서 15년은 80%. ▲16년에서 20년은 60%로 인정하고 있다. 부천시의 다른 기관을 확인해본 결과 이곳(아트센터)처럼 경력을 일률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동일 경력일 때 일한 기관을 기준으로 차등하여 경력을 인정해 주고 있다"며 타 기관과를 비교했다.
   
최 의원은 아트센터의 과다수당에 대하여 "이렇게 인정하는 타 지역 기관 사례를 제출 요청하였으나 부천아트센터만의 특색이 있다고 유사사례를 없다며 보고하고 제출을 안했다"고 질타했다.

최 의원은 "타 기관은 부천시의 기관이 아닙니까? 다른 기관도 이와 같은 제도를 도입해 달라고 요구했을 때 부천시의 답변은 무엇입니까? 이렇게 과다하게 인정한 호봉으로 인해 재단 측이 부담할 인건비, 수당, 성과급, 4대 보험료 등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지속적으로 자료를 요청하였으나 결국은 받지 못했다"며 아트센터를 질타했다.

끝으로 최옥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에 경영지원팀장이 초과근무를 적절히 수행하였으며 추가로 초과근무수당을 받지 않고 일한 적이 많다고 답변하였는데, 사실이라면 공공기관에서 이런 노동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면밀히 조사 후 조치를, 거짓이라면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위증을 한 것에 대한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한편 부천아트센터도 1,000억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였으며 이중 약 620억을 지방채로 충당하였다. 지난해 출범시  정규직 24명과 위탁관리 16명을 합쳐서 40명으로 시작한 조직이 1년만에 의회에 보고도 없이 암암리에 정규직은 30명으로 위탁관리는 28명으로 해서 58명으로 약 1.5배로 증가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용역비 증가, 인건비 증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과 보고조차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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