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주의 고객 책 표지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2024년 제22대  4.10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국회의원이 출간한 「유정주의 고백」의 디자인과 편집이 호평을 받고 있다.

정치인들이 출간한 책을 보면 표지 디자인부터 촌스러운 냄새가 풍기며 홍보용이라는걸 바로 직감할 수 있는데 반하여 유정주 의원은 문화예술전문가(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출신답게 책 표지부터 ‘고백’의 궁금증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적으로 디자인했다.  정치인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다.

또한 200여 쪽의 책에 김나영 일러스터가 제작한 10여페지의 수준 높은 칼라 일러스트(삽화)로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인 것도 일품이었다. 책 판형도 B6판 (128*182mm 규격으로 휴대에 편리하게 제작했다.
 

▲ 수준 높은 칼라 일러스트로 독자의 이해도 높여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인 유정주 국회의원은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천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부천에 위치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에서 강의를 했으면 ㈜꽃다지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머털도사 리메이크작' 애니메이션 26부작 신머털도사를 제작했다.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 부천정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 유정주 의원은 오정구를 모두가 예술인이 될 수 있는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정책을 통해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품은 곳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