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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이번엔 웃는다! 준플레이오프 진출
안재준 구단 프로 첫 해트트릭 기록으로 좋은 분위기 이어간다
11월 29일 수요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로 원정
2023년 11월 28일 (화) 12:06:18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FC1995, 이번엔 웃는다! 준플레이오프 진출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FC1995가 장소만 옮겨 경남을 다시 만난다.

 부천은 11월 29일 수요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로 원정을 떠나 경남FC(이하 경남)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의 맞대결은 지난 39R 경기 종료와 함께 결정되었다. 부천은 홈에서 전남을 만나 4-1의 대승을 거두었다. 부천은 0-1로 뒤지던 전반 닐손주니어의 PK 득점(39분 득점)과, 교체 투입 후 후반을 휩쓴 안재준의 해트트릭(60분, 77분, 90분 득점)으로 완벽하게 경기를 압도했다.

경남 역시 39R에서 승리를 챙기면서 부천은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지만, 부천은 39R 경기에서 닐손주니어의 구단 통산 최다득점 단독 1위(27득점)와 안재준의 구단 프로 진출 후 첫 해트트릭 기록 달성으로 5위 확정의 아쉬움보다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정규리그 최종전을 완벽한 승리로 마친 부천은 이 기세를 몰아 창원으로 떠난다. 경남과의 최근 10경기 상대 전적은 5승 5패로 치열하지만, 올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부천이 2승 1패로 앞섰다.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정규리그 최종전의 대량득점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볼 수 있다.

부천은 5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만큼 승리만을 그려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상승세의 분위기와 자신감과 함께 이번에는 꼭 웃겠다는 각오로 경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이번에도 경남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는데, 작년의 결과를 되갚아주겠다는 마음도 물론 있지만, 이번 준플레이오프 경기 하나에만 집중해 이길 수 있도록 연구하고 준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준플레이오프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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