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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오세탁-신을남-김현순-강헌구 작가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2023 '제18회 목로서각 회원전'이 개막했다,
11월 17일(금)부터 22일(수)까지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천역 갤러리에서 열리는 회원전에는 ▲아려 김희복(2020한국문화예술협회 금상 수상) 작가를 비롯하여 ▲청암 강헌구(제34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 특선), ▲동우 이상문(2022년 제19회 대한민국서각전 입선),▲가향 신을남(2011청와대 사랑채 전시및 시연),▲담홍 김현순(담홍공간 서각놀이터 대표), ▲벽오 김재근(2023대한민국서각예술대전 초대작가), ▲고현 오세탁(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 초대작가) 등 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담홍 김현순 회장은 "서각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처음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 덪 시간이 흘러 18회을 맞이 하였다"면서 "서각은 우리 선조들의 혼과 그 고매(高邁)한 정신을 서예의 기본적인 글과서각도와 끌로 풀어내는 전통예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윽한 나무 냄새와 함께 인격을 도야(陶冶)하고 예술로 승화시키는 서각이야 말로 우리 현대인의 각박한 삶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줄 수 있을 것 이다"면서 "전시를 통해 우리의 전통공예인 서각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서각이 생활예술로서 널리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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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홍 김현순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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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향 신을남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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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암 강헌구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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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헌 오세탁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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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려 김희복 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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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을남 作 동백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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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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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탁 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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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홍 김현순 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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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오 김재근 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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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향 신을남 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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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우 이상문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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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암 강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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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헌 오세탁 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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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오 김재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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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홍 김현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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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향 신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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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암 강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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