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국민의힘 부천시 당협위원장과 시의원들이 7일(화)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의 뜻 모아, 부천시를 서울특별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부천갑 이음재,부천을 서영석,부천병 최환식, 부천정 송윤원, 시의원 안효식, 윤병권, 김건,김미자,박혜숙,장성철,정창곤,최옥순,최초은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와의 통합을 위해, 특별법을 정부 입법이 아닌 의원 입법을 통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이며, 특별법에는 반드시 서울시 산하에 자치시 및 자치구를 둘 수 있도록 하여 부천 시민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반드시 유지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