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익 부천시장-서채환 조직위원장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제 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10월 20일 (금) 오후 6시,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또한 디즈니, 픽사의 주요 감독들인 <플러터> 아담 레비 감독, 브래드 사이먼슨(Brad Simonsen) 프로듀서, <리틀 티> 마샤 엘스워스 감독도 자리하였다. <북극백화점의 컨시어지> 이타즈 요시미 감독과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의 이시하라 타츠야 역시 개막식에 등장해 본격적인 개막식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 축하공연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이 외에도 <각질>로 한국 최초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학생 대상을 수상하고 BIAF2023의 심사를 맡은 문수진 감독, <길 건너에서 만나요>의 정해지 감독, <유령이 떠난 자리> 여은아 감독, <더 몬스터>의 양루비, 김보민 감독 등 국내 최대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개막식에서 국내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빛냈다.
 

▲ 조용익 부천시장으로 부터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는 월트디즈니의 존 머스커 감독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올해로 시 승격 50주년을 맞았고, BIAF도 올해 25주년으로 뜻 깊은 해입니다. 올해 BIAF는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멋진 축제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오늘부터 5일간 펼쳐질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축사를 전했다.
 

▲ 공로상을 수상한 원혜영 전 국회의원(전 부천시장)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서채환 조직위원장은 “애니메이션은 상상력과 예술성, 기술과 감동을 담을 수 있는 무한한 그릇입니다. 25회를 맞이한 BIAF와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개회사와 개막선언으로 BIAF2023의 시작을 알렸다.

 

▲ BIAF2023 홍보대사 YENA(최예나)

 

 

 

BIAF2023는 10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 홍보대사 예나가 개막작 [로봇-드림]을 소개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배성재 아나운서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