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욱 의원 의원직 상실에 비례 승계자는 여군출신 허숙정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건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를 확정 받으면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자는 여군 장교 중위 출신 허숙정(1975년생 48세) 씨다.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인사, 안전장교를 역임했으며 중위로 만기 전역했다. 

김포시에서 성인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권익옹호활동가로 활중 중인 허숙정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 협의회 자문위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여성본부 김포지역위원회 위원장, 운양초등학교 교원능력개발평가 관리위원,김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