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윤철 기자]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초이스 단편 4개부문 작품 시상과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4개부문 다섯작품으로 총 아홉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 됐다.

▲ 작품상 <인어> 다샤 챠루샤 감독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7월2일 중동 현대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정지영 조직위원장,신철 집행위원장 등 약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초이스 단편 작품상은 <인어> (Mermaid) 다샤 차루샤 감독 이 차지해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시상됐다.

▲ <은인> 헬렌 히데코 감독이 정지영 조직위원장, 신철 집행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단편 심사위원 특별상은 <은인> (The Hand That Feeds) 헬렌 히데코 감독 -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과 시상됐다.

특별언급으로 <카파르> (Kafar) 마흐디 바르조키 감독이 선정되었으며, 부천초이스 관객상은 <올가의 시선> (Olga`s Eyes) 사라 카를로 자베르 감독이 차지했다.

▲ 코리안 단편 작품상 [님과-함께 디스코] 한현승 감독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은 <님과 함께 디스코> (Get Thee on the Dance Floor) 한현승 감독이 차지했고,특별언급으로 <마이크로웨이브 러브> (MICROWAVE LOVE) 권찬영 감독이 선정되었으며,관객상은 <호이스트> (HOIST) 국형 감독이 차지했다.

▲ <정동> 최우진 감독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은 두 작품으로 <과화만사성>(Ghwa the Last Name) 유재인 감독과, <정동> (Jeong-dong) 최우진 감독이 수상했다.

▲ 부천초이스 단편-관객상 [올가의 시선] 사라 카를로 자베 감독의 수상 소감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부천초이스 작품상 수상자 <인어>의 다샤 차루샤 감독은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밝혔고 심사위원 특별상 <은인>의 헬렌 히데코 감독은 영화 관람하다 늦게 참석하게 되어 심사위원들과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으로 대신했다.

▲ 수상기념사진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시상식 끝무렵에 유준상 배우가 행사장에 깜짝 등장해 두 위원장이 반갑게 맞아주었고 포토존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 깜짝 방문한 유준상과 함께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코리안 단편 관객상 '호이스트' 국형 감독ⓒ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관객상을 수상한 국형 감독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수상자 소개하는 가진동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프로그램팀 가진동과 함께ⓒ부천타임즈 윤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