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문화예술플랫폼 뉴트로협동조합은 10월 22일(토) 오후 5시 엘피갤러리카페에서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과 함께하는10월의 어느 멋진 날 라이브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는 <샤하르>트리오의 현악3중주(이지성·최하나·우인)와 <오카리나 트리오> 이미경·최수정·김명희가  출연해 깊어가는 10월의 주말 오후를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샤하르> 트리오는 애니메이션 영화음악 주제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Spirited Away)' 비롯하여 '고엽(Autumn Leaves)','Flying(Steve Barakatt)', '당신을 원해요/Je Te Veux(Eric Sate)','리베르탱고Libertango(A. Piazzolla)'  등을 선사한다.

이미경·최수정·김명희는  애니메이션 3중주 애니영화음악주제가 '바다가 보이는 마을(마녀배달부 키키)', '카니발의 아침(영화 흑인 올훼)','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수준 높은 연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는 부천시립합창단 이용찬 수석 사회로 진행되며  출연 연주자 그리고 관객과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 큰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엘피갤러리 카페의 좌석 문제로 선착순 35명 예약을 통해 음악회에 무료로 참석 할 수 있다.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AF2022) 개막식은 21일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개최되며, 25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