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철 전 국회의원과 서영석 예비후보가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의 전·현직 시·도의원 39명이 부천정 서영석 부천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가운데 제15대,18대 부천을 국회의원을 역임한 국민의힘 이사철 전 국회의원이 5일 오후 부천시장 예비후보 서영석 선거캠프(길주로 231  크리스탈빌딩 501호)를 방문해 격려와 함께 덕담을 나누며 필승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활력소 서영석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총괄선대본부장 김만철, 상임선대본부장 오병중, 박동학, 김미숙 전 부천시의원,허태래 부천자선거구 예비후보, 황옥성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사철 전 국회의원은  서영석 예비후보와 오병중 상임선대본부장 고향이 충청도 홍성 출신임을 전해 듣고  "김만수 전 부천시장도 충청 출신이라 부천의 충청향우들이 올인하여 시장에 당선시켰다"면서 "충청향우를 보듬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부천의 구도시와 신도시 장점을 살려 균형 발전시키겠다"면서 "대장동 신도시를 통해 부천시를 경기도 1등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