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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영석 시장후보 승리는 캠프의 완벽한 기획력
"부천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영원희 잊을 수 없는 정치의 추억은 '작동~신월간 도로 추진'
2022년 05월 01일 (일) 18:28:47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국민의힘 서영석 부천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부천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서영석(63세) 전 부천정당협위원장의 승리는 선거캠프의 완벽한 기획력에 의한 승리로 꼽히고 있다.

당초 서영석 후보의 사무실은 부천시 원종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예비후보 초기에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천을 서영석 후보에게 밀리고 있었다. 캠프에서는 부천의 중심가인 중상동에 비해 인구수도 적은 원종동 사무실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기에 적합하지 않다면서  부천시청 건너편 길주로 231 크리스탈빌딩 501호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해 분위기를 일신하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출마와 관련한 기자회견도 실내가 아닌 부천역 남부광장, 부천 안중근공원 등 야외로 자리를 바꿔가면서 진행해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총괄선대위원장은 전 부천시자원봉사센터장을 역임한 김만철, 상임선대본부장 오병중 전 재부천충청향우회사무총장, 박동학 전 시의원,김미숙 전 부천시의원, 황옥성 비서실장 등이 포진하면서 조직을 이끌었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신의 한수'는 이사철 국회의원을 비롯한 오명근 전 부천시의회 의장 등 전현직 시도의원 정치인 39명의 지지선언이었다.

이사철 전 국회의원은  서영석 후보와 오병중 상임선대본부장 고향이 충청도 홍성 출신임을 전해 듣고  "김만수 전 부천시장도 충청 출신이라 부천의 충청향우들이 올인해 시장에 당선시켰다"면서 "충청향우를 보듬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 것도 큰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충청·영남·강원 향우회 대표 등 메머드 후원회장 구성으로 재부천 충청·영남·강원 향우들의 표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다. 특히 부천을 출신 이사철 전 국회의원이 부천정 당협위원장인 서영석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것은 천군만마였으며 이어 여성연합자원봉사단체도 나서 서영석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 서영석 ⓒ부천타임즈

운명의 주사위가 던져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책임당원 투표 50%와  ARS여론조사(1000여명 대상)50%를 합산해 서영석 전 부천정 당협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함께 경선을 치른 서영석부천을 당협위원장은 경선에 패했다. 부천정 서영석 후보는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시민 투표 두곳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서영석(부천.정)은 51.15%, 서영석(부천.을) 48.85%를 얻어  2.3% 차이로 승리 했다.

서영석 후보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감격스럽다거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일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부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때 일입니다. 현재 작동과 신월을 잇는 도로가 있습니다.    도로가 만들어지기 이전에 이곳은 쓰레기가 엄청나게 쌓여 방치되어 있었고, 쓰레기로 인한 냄새가 그 근처에 사는 모든 사람들과 주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었습니다.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교통 불편의 해결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작동~신월간 도로를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양천구의 지역 이기주의 때문에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부천시 또한, 방관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포기하기 보단 해법을 찾으려 노력했고, 그 해법으로 중동 신도시 사업 개발 분담금을가지고 협상하여 양천구가 아닌 서울시 사업으로 이첩시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그 당시 그 누구도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전 부천시의 해묵은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부천시민의 교통 불편까지 해결한 것에 대해 부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으로써 그 역할을 충분히 했다는 자긍심이 있습니다.“

끝으로 서영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부천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선거입니다.우리의 미래를 위한 변화의 새 판을 열어야 하는 선거입니다.현재 부천시는 재정 자립도 23.9% 경기도 최하위권, 일자리가 없는 도시, 공해 도시, 서울의 배드타운, 노령화 되는 도시, 노후화 된 도시, 자족 기능을 잃어버린 도시 등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 12년 민주당 정부가 망쳐놓은 부천시를 다시 살려야 합니다. 부천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영석 위원장은 1995년 제2대 부천시의원을 거쳐 제5대(1998년),제6대(2002년) 경기도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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