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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열 후보 "성주산은 푸르게, 대산동은 스마트하게"
"초록빛깔로 부천시를 색칠하겠습니다"
2022년 03월 28일 (월) 17:35:33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최의열 예비후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정부지정(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도시이면서 문화전문 정치인이 없는 아쉬운 가운데 부천문화원  사무국장과 부천예총 사무국장을 역임한 화가출신 최의열씨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전선에 나섰다.

최의열 예비후보는  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지방선거' 부천시 바선거구 대산동(심곡본동,심곡본1동,송내1동,송내2동)에 출마한다. 대산동 선거구는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과 최성운 민주당 대표의원 지역구이다. 강병일 의장이 차기 선거에 불출마함에 따라 최의열씨가 이 자리를 뛰어 들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대학원 졸업하고 부천대학교 및 부산예술대학교(1990~99년)에서 강사를 역임했던 최의열은 부천예총에서 4년 부천문화원에서 14년을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이론(행정)과 실무를 겸한 다재다능한 문화예술전문가이다. 특히  최의열은 SNS 페이스북을 통해 <부천 아는 척하기 시리즈> 제목의 포스팅으로  부천의 문화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전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모았다.

28일(월)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최의열 후보는 "화가와 함께 꿈꾸는 부천시 그리고 대산동,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됩니다."라면서 "회색빛깔의 토목세력과 검은 색깔의 정체불명인 개발세력에 맞서서 사람 색깔 나는 부천시를 지키고, 다양한 색채로 발전하는 부천시와 대산동으로 일구기 위해 과감히 도전하게 됐다"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예술가인 화가로서, 행정가로서, 지역정치인으로서 주민과 함께 이루고자 하는 꿈을 여러분께 공개한다"면서 여섯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 최의열 예비후보 ⓒ부천타임즈

첫째, 우선 따스한 빛깔로 사람 살맛나는 도시와 동네로 만들겠습니다.
도시와 동네의 건물과 골목길에는 많은 이야기와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토목세력과 난개발 세력은 불도저로 밀어붙이기만 합니다.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나며, 그나마 분양 받아서 남은 주민들도 낯설어 버린 황량한 도시에서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방랑자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저 최의열은 도시재생사업과 마을공동체사업을 결합하여 테마와 스토리가 살아 있는 골목문화를 만들겠습니다.디자인경영을 행정에 접목하여 부천시 마을마을마다 추억을 소환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휴먼 중심 도시문화를 도시공간에 녹여내겠습니다.

둘째, 신나는 빛깔로 역동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사람이 넘쳐야 신이 나는 법입니다. 청년이 있어야 새바람이 들어옵니다. 청년창업공간을 낙후된 주거지역에 설치하여 골목골목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콘텐츠를 생산하여 지역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갖추겠습니다.

셋째, 환한 빛깔로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의 모습을 갖추겠습니다.
교통사고를 최대한 막고, 등하교길 안전을 위해 LED 건널목을 설치하며, 마음껏 걸어 다닐 수 있도록 어두운 골목을 환하게 비추겠습니다.

골목의 낙후된 건축물을 공공수용하여 골목공원과 공용주차장 그리고 전기충전소를 설치함으로써 어두운 골목길을 사람의 빛깔로 채우겠습니다.노후 주거지의 주택을 방치하기 보다는 주택 보강 작업 지원을 통해 주거지역의 가치를 한층 높이겠습니다.

넷째, 활기찬 빛깔로 부천시를 장식하겠습니다.
부남초등교 이전 추진을 통해 지역 활성화의 공간을 확보하겠습니다. 옛 한전부지, 소사경찰서 이전 예정부지 그리고 신한일전기 이전예정 부지를 주민의 수요와 뜻에 따라 공공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지역공유공간을 마련하여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이 주인이 될 수 있는 지역공동체 회복을 이루겠습니다.

다섯번째, 초록빛깔로 부천시를 색칠하겠습니다.
부천의 어머니 품 같은 성주산, 도롱뇽이 살고 있는 성주산이 더 이상 훼손당할 수 없습니다. 도롱뇽 지킴이로서 성주산 생태계를 보존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성주산의 등산로와 문화둘레길 보강공사를 통해 성주산과 주민이 함께 행복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아파트 단지 주민과 동등한 수준으로 저층주거지의 편의시설을 확보하여 다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지향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푸른 빛깔로 부천시를 나타내겠습니다.
탄소경제에서 재생에너지경제 시스템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변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혁신을 동네에 심어 놓겠습니다. 전기차 충전소와 수소충전소 설치에 앞장서서 지속가능한 에너지체계를 부천시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로 황금색 빛깔로 부천시를 비추겠습니다.
어떠한 방식이든 곧 코로나19가 끝나게 됩니다. 그동안 멈추었던 국제관광은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지역은 교통 요지인 부천역,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인 “자유시장”과 주변을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당기기 위한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청년 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문화콘텐츠를 풍성하게 일구겠습니다. 
대산동 도시계획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여 녹지축 확보, 재생에너지 지원,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도시디자인 채택으로 첨단 디지틀로 지원되는 도시공간을 지향하겠습니다.

   
▲ 최의열 예비후보

최의열씨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대학원 졸업하고 부천대학교 및 부산예술대학교강사,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부천시립박물관장, 유네스코 창의도시 운영위원회 위원, 부천평생교육원 운영위원,부천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개인전▲제1회 개인전(1990)삼정미술관(서울)▲제2회 개인전(1994)관훈미술관(서울)▲제3회 개인전(1998)석현미술관(여수)▲제4회 개인전(2004)1080갤러리(일산)▲제5회 개인전(2007)안산미술관(안산)▲제6회 개인전(2009)아트센터(부천)▲제7회(2015년,군집개인전아트페어)  11회 한국구상대제전/ 그룹전▲200여차례 출품▲경기도지사표창및 다수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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