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정세불안, 공급여력 불충분 등의 원인으로 국제유가 사상최고가 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제가 매우 어려워지고 상황아래 소사구 에서는 "고유가 시대, 절약 말고 대책 없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에너지 절약 작전에 돌입했다.

공공부문에서는 총무과 주관으로▶엘리베이터 격층 운행 및 3층 이하 걸어가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표시제 구입 사용하기 ▶불필요한 사무실 소등 등 전원코드 뽑기 ▶동절기 대비 건축물의 적정 냉․난방 온도유지관리 등  9개 과제를 실천하고 있으며, 에너지절약을 위한 "중식시간내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끄기" 스티커를 제작하여 개인별 PC에 부착  솔선 참여와 건설과 주관으로 ▶가로등, 보안등 격등제와 분수대 가동 및  경관조명 한시적 축소 점등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참여 민간부문으로는 지역경제과 주관으로 ▶산업체별 에너지 절약 참여 협조와 시민 실천 및 자율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구청장 서한문 발송, 홍보용 플래카드 제작 게첨, 안내문 제작 배부와 지역방송을 통한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야간 및 새벽시간대 불필요한 전광판, 네온사인 사용 자제를 위하여 대한음식업 중앙회부천시지부 등 6개 협의회 임원과의 간담회 실시와 대한 공인중개사협회 부천시지회 및 유관단체 등 협조체계 유지로 에너지절약 동참에 시민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앞으로 소사구에서는 직원을 대상으로 월례조회 및 각종 기회 교육  활용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주․월간업무보고회를 통한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과 함께 이번 겨울에는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하여 내복을 두툼하게 입고 다니자는 의지를 표명 하고 있다.

또한, 민방위대원 및 시민참여 기회 교육을 활용하여 에너지절약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유가급등은 물가상승 → 구매력저하 → 경기침체와 내수회복 불가』로 이어진다는 명제 아래 에너지절약만이 경제회복의 지름길임을 인식하며 에너지절약 실천 확산 운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