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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8일 부천시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4명이 발생했다, 오늘 추가 확진자는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직장동료와 가족으로 밝혀졌다. 8일 현재 부천시 누적 확진 환자는 총 15명으로 늘어 났으며 이중 4명이 완치 됐으며 11명이 치료중이다.

확진자들과 관련된 기초정보는 다음과 같다.

확진자-1▲50대 여성, 소사본동 신천지 확진자의 어머니, 소사본동 소사초등학교 부근 빌라 거주,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다시 검사해서 오늘 양성 판정, 신천지 신도로 2월 16일 신천지 과천교회 예배 참석.

확진자-2▲ 50대 여성, 3월 7일 약대동 확진자의 회사(CNH산업) 동료, 도당동 주민지원센터 부근 빌라 거주.- CNH산업 : 부천시 신흥로 470번길 103(오정동 609-5)

확진자-3▲30대 여성, 3월 7일 약대동 확진자의 회사(CNH산업) 동료 겸 조카, 신흥시장 사거리 부근 주택(삼정동) 거주

확진자-4▲20대 남성, 3월 7일 약대동 확진자의 회사(CNH산업) 동료 겸 조카, 신흥시장 사거리 부근 주택(삼정동) 거주(위 여성과 동일한 장소, 위 확진자와 남매)

장덕천 부천시장은 “현재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서는 조사하고 있으며 역학조사결과가 나오면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