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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목로서각 '人과 나무' 정기전
13일(금)~18일(수)까지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갤러리
2019년 12월 06일 (금) 01:44:31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제14회 목로서각 '人과 나무' 정기전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봄의 새싹, 여름날 풍성한 녹색의 푸르름 그리고 지난 가을 화려한 단풍을 뽐냈던 나무들... 겨울 한파와 함께 잎새들은 다 떨어져 나가고 나목으로 남아 혹한과 함께 겨울잠에 들어가는 계절, 생명을 다한 나무들이 새 생명을 얻어 작품으로 탄생했다.

제14회 목로서각 '人과 나무' 정기전시회가 12월 13일(금)부터 18일(수)까지 6일간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열린다.

   
▲ 제14회 목로서각 '人과 나무' 정기전

'人과 나무' 정기전은 목로서각 오세탁 원장을 비롯하여 간종숙,강헌구,김희복,김인숙, 김창균,김현순,권현숙,민경주,박학선,성동철,소순경,황계연,이미연 14인 작가들의 한글과 한자의 다양한 서체의 서각을 비롯하여 작품에 조명을 설치한 공예 서각 등 다양한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 제14회 목로서각 '人과 나무' 정기전

국전 및 경인미술대전 입선작가인 오세탁 원장은 "목각·서각 예술은 자연에서 수명을 다한 나무에 제2의 생명을 불어넣는 예술작업으로 가장 힘들고 긴 작업 시간과 끈기, 예술혼을 필요로 한다"며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과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고 말했다. (문의 및 안내 전화 010-8256-6233)

   
▲ 제14회 목로서각 '人과 나무' 정기전

한편, 국전 및 경인미술대전 입선작가인 오세탁 선생은 지난 2016년 제31회 복사골예술제를 맞이하여 '문화특별시부천' 서각을 부천시에 기증했다. 300년 된 느티나무(폭1m30,무게 20kg)에 성주산에 피어있는 복숭아꽃 31송이, 3대국체축제 영화(BiFan), 만화(Bicof),애니메이션(BIAF) 그리고 복사골예술제,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음평각으로 배경에 깔고 '문화특별시부천'을 판본체로 중앙에 굵게 양각해 양과 음의 조화로움을 표현했다. 작품은 부천시청 로비에서 상시 전시중이다.

   
▲ 제14회 목로서각 '人과 나무' 정기전
   
▲ 제14회 목로서각 '人과 나무'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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