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교섭단체대표연설 중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수석대변인' 발언에 대해 국회의장석으로 나가 강하게 항의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교섭단체대표연설 중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수석대변인' 발언에 대해 국회의장석으로 나가 강하게 항의를 하고 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ㅂ는 사상독재' '위헌독재' '역사독재'로 대한민국이 좌파정권에 의해 무너지고 있다" 면서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맹비난했다.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제3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교ㅇ섭단체 대표연설중ㅇ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교섭단체대표연설 중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수석대변인' 발언에 대해 국회의장석으로 나가 강하게 항의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마친 뒤 본회의장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