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서영교 의원-조승래 간사-신경민-박용진 의원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 조승래 간사, 신경민, 박용진 의원이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사립유치원 개학 연기 선언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유치원 개학 연기는 유치원이 비영리법인이자 학교이고 정부 지원금을 받는 사실을 외면하고 스스로 교육기관임을 포기한 행위”라고 지적하면서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면서 "사립유치원의 일부 세력이 에듀파인 사용이 사유재산을 몰수하려는 것이라는 등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 정부는 집단행동과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왼쪽부터 조승래 간사-신경민-박용진- 서영교 의원 ⓒ부천타임즈

▲ 왼쪽부터 조승래 간사-신경민 의원-박용진 의원-서영교 의원 ⓒ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