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구청장 정승봉)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9월28일)을 맞이하여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문 격려함으로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불우이웃과 더불어 보다 훈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자 『따뜻한 추석명절보내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부천시 소사구에서는 보다 많은 후원자를 발굴하여 관내의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보다 많은 수혜가 가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사업을 전개함은 물론  총후원금 9,000만원의 목표액을 설정, 보다 많은 이들이 수혜를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 한다.
 
 따라서 9월6일부터 9월22일까지 각종 매개체를 통한 홍보로 모금운동이 추진되며, 경기도공동모금회 지정기탁방법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비 인가시설 10개소등 보훈단체에 대해서는 구차원에서 직접 방문하여 면담 및  위문(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소외계층인  차상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우리들 주위에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분들에게는  거주지 동사무소를 통해  백미, 상품권,생활용품등 후원금(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 소사구는 이번“따뜻한 추석명절보내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    는 기업체, 종교단체, 자생단체, 독지가들의 솔선참여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복지 소사구”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소사구청은 지난 상반기에 시설아동들에 대한 8,400만원상당의 영양제(후원:김일수)후원, “사랑의 장수복 전달사업”을 통해 60분의 독거노인에 대하여 300만원상당의 장수복(수의)전달(후원:부천경륜지점),보훈가족중 건강이 좋지 않은 의료급여대상자 25명에 800만원 상당의 성품전달(후원:박 민), 관내 노인들을 위한 비인가시설인 “언덕위의 집”에 300만원상당의 노인건강식품(후원: 최경숙)등 총9,800만원상당의 이웃돕기성품을 전달 하는 등 사랑나누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