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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화제사무국, 화장실 관리 어렵다며 폐쇄 시민들 불편
2018년 09월 08일 (토) 06:36:55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시의회 앞 주차장 옆에 위치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민간건물에까지  개방화장실을 지정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시 산하  한 공공기관이 관리(청소)가 어렵다는 이유로 남녀 화장실을 폐쇄하고 창고로 사용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문제의 기관은 부천시의회 앞에 위치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이다.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사무국 건물 1층에 위치한 화장실은 안내판도 없는 가운데 문이 잠겨져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이상윤 의원은 7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천시가 의회 앞에 신축한 영화제 사무국 건물 1층 화장실이 폐쇄되어 있어 시민들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화제 사무국 건물은 필로티(pilotis) 구조로 지상층에 면한 부분에 기둥, 내력벽(耐力壁) 등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체 이외의 외벽, 설비 등을 설치하지 않고 개방시킨 구조로 되어 있어 시청 잔디광장과 의회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화장실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으나 폐쇄하고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영화제 이하영 사무국장은 "화장실 관리(청소)가 힘들어 폐쇄했다"고 답변하자 김병전 재정문화위원장은 "부천시 재산활용과의 협조를 받아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부천타임즈,부천일보,부천뉴매거진 2018행정사무감사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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