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류재구 의원이 포토월에서 자신의 저서 새벽을 여는 신호등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류재구(63세) 도의원이 6일 「새벽을 여는 신호등, 현장에서 답을 얻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MJ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전해철 국회의원, 양기대 광명시장,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원혜영 ‧김상희 ‧김경협 국회의원,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김종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염종현문화관광위원장,최성운,이동현,한선재  등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시의회 4선의원에  이어 2선의 도의원 등 총 6선의 정치 베테랑 류재구 의원은 매일 새벽 교통봉사를 하며 새벽을 여는 신호등 역할을 해왔던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부천과 더불어 미래의 꿈을 담았다.

전 제주MBC 사장을 역임한 추성춘 생활정치아카데미 원장은 " 류재구 의원이 펴낸 '새벽을 여는 신호등, 현장에서 답을 얻다'는 생활정치의 교과서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고 칭찬하면서 "다음 제2권을 출간할 때는 책 제목을 '밤의 어둠을 밝히는 가로등'으로 해 달라"고 주문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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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류재구 의원은 저에게 의장으로 익숙하다(원혜영 의원 부천시장 시절 류재구 의원은 시의회 의장). 저는 국회의원하다 시장하다 다시 국회의원 등  현재 7선인데 류 의원은 시의원 4선에 도의원 2선 총 6선이다. 차기 선거에 당선되면 저와 같은 7선이 된다"며 "(류의원에게)부천의 미래와 희망을 걸어 본다"라고 말했다.

▲김상희 국회의원이 류재구 의원과 함께 엄지척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상희 국회의원은 " 책 제목을 기가 막히게 잘뽑았다. 이른 새벽 5시부터 밤 늦게까지  부천지역 곳곳을 누비는 류재구 의원을 모두 기억할 것이다. 제가 어느 날 정장에 운동화를 신고 나왔더니 사람들이 저를 보고 '류재구패션'이라고 말할 정도로 류의원은 신사복 정장에 운동화를 신고 부천의 곳곳의 누빈 그 부지런함은 대한민국 어느 정치인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김경협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경협 국회의원은 "오늘 '류재구패션'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하얀운동화를 신고 횡단보도앞에 서있는 류재구, 부천의 모든 행사장에는 빠짐없이 참석하는 가장 부지런한 정치인이다. 그동안 쌓아둔 현장의 경험을 가지고 부천의 미래를 그려갈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사회자와 토크콘서트에서는 시의원과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없는 민원현장의 민원해결 등 부천시가 해결해야 할 각종 문제점을 진단하며 부천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지역주민과 가장 소통을 많이 하는 지역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참석자들에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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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덕천 변호사와 엄지척하는 류재구 의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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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천노총 황완성 의장, 부천상공회의소 김응래 부장과 엄지척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임은분 예비후보와 엄지척ⓒ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시의회 이동현 도시교통위원장과 엄지척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전해철 국회의원과 악수하는 류재구 도의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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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해철 국회의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양기대 광명시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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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강동구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추성춘 생활정치연구소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