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왼쪽부터 홍철호-김용태-강길부-이종구-김영우-황영철-김무성-정양석 의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바른정당 김무성·강길부·이종구·김영우·황영철,김용태,홍철호,정양석 등 통합파 의원 9명이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바른정당은 의석수가 11석으로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했다.

이들 의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보수세력이 갈등과 분열을 뛰어넘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하나가 돼야 한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

▲ 바른정당 김무성·강길부·이종구·김영우·황영철 등 통합파 의원들이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바른정당 김무성·강길부·이종구·김영우·황영철 등 통합파 의원들이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바른정당 김무성·강길부·이종구·김영우·황영철 등 통합파 의원들이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파 의원들과 탈당 기자회견을 마친 뒤 정론관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