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자 작 <하경산수>

'2016 부천미술 - 올해의 작가' 주인공  문인화가 이성자 초대전 '내면의 정신세계와 사상을 화폭에 담다'가 10월 7일 부터 10월 19일까지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서 개최된다.

▲ 2016 올해의 작가 이성자

한국예총부천지회가 올해의 작가로 선정한 이성자 작가의 작품세계는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움과 괴이함까지도 상징적, 사의적으로 함축해서 형식과 자유를 넘나들며 내면의 정신세계와 사상을 화폭에 표현해 담아내는 작품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서화작품을 중심으로 편안히 감상할 수 있는 산수화로 관객들과 소통하고자하며, 자연과 함께 숨쉬고 느끼며 그것을 표현하는 도구인 지필묵을 벗 삼아 전통을 근간으로 하여 문인화만의 살아 있는 해학과 함축된 상징성을 감동적으로 표현된 작품 전시가 될 것이다.

이성자작가는 현재 부천미술협회 회원이며 부천서예문인화협회 회원, 부천문인화협회 회원이다.

또한 올해로 16회째가 되는 '부천미술-올해의 작가전'은 지역 미술예술 활동에 공로가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전시함으로서 미술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미술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켜 부천시의 미술 장르를 재조명 해보고자 하는 의도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오픈식은 10월 7일(금) 오후5시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서 열린다.

▲ 이성자 작 <송수천년>

▲ 이성자 작 <동행>

▲ 이성자 작 <벗꽃엔딩>

▲ 이성자 작 <봄아침>

▲ 이성자 작 <천년송>-<만이불일>

▲ 이성자 작 <그리움>

▲ 이성자 작 <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