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소란을 피우다 부천시의회 청원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는 인천도매유통연합관계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20일 오후 부천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2차본회의에서 김문호 의장이 직권상정한  '영상문화단지 공유재산관리계획안'(토지매각) 찬반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선재 의원이 찬성토론을 하는 동안  5층 방청석에서 인천도매유통연합 관계자가 "인접상권 몰락하는 부천시 대형복합쇼핑몰 결사반대한다"라고 쓴 유인물을 들고 소란을 피우고 있다.

이들은 부천시의회 청원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찬성토론을 하는 의원에게는 박수를 치는가하면 찬성토론을 하는 한선재 의원에게는  방청석 앞줄에 서서 노려보는 등 불안감을 조성해 시의회 출입기자들로터 빈축을 샀다.

▲인천도매유통연합관계자가 방청석 앞줄에서서 찬성토론을 하는 한선재 의원을 노려보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한선재 의원이 찬성토론을 하는 동안 방청석에서 유인물을 펴보이며 소란을 피우는 인천도매유통연합 관계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