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기 선 당선자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위대한 부천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엎드려 감사드리며,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승리는 제 개인이나 열린우리당만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입니다.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국정안정과 민생회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기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004년 4월 16일
제17대 국회의원 원미을 당선자 배기선

김 기 석 당선자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 저의 승리는 변화와 개혁을 바라고 이 나라의 민주회복을 바라는 위대한 부천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선거기간 내내 물심양면으로 격려해 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주민 여러분께 가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저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오늘 부천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가슴깊이 새기고 하나하나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선거 기간중 열린우리당, 저 김기석과 생각이 달라 잠시 이반되었던 지역민심도 다시 통합되어 정이 넘치고 훈훈한 부천시를 만들고 주민 여러분의 가렵고 아픈 곳을 119 구급대원처럼 달려와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경쟁했던 존경하는 안동선 후보님, 임해규 후보님, 이근선 후보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서 서로 상의하고, 고언과 질책을 겸허히 받들어 부천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원미구갑 주민 여러분.
저 김기석과 함께 살맛나는 부천. 행복한 도시 원미갑을 만들어 갑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4년 4월 16일  김 기 석 배 상

▲ 원혜영 당선자

원혜영 당선자

깨끗한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당의 압승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국민여러분과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지지를 안겨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이제 게가 평생 소원했던 정치다운 정치,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 미래를 향해가는 오정구를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깨끗한 정치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2004년 4월16일  원 혜 영

김문수 당선자

큰 사명에 온몸 바쳐 일하겠습니다.
이번 총선결과를 정치개혁을 바라는 민의가 표출된 것이라 생각하며 겸허히 받들고자 합니다.아울러 한나라당에서는 철저한 자기 각성을 통해 새로운 한국의 주역이 되라는 큰  책무를 주신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지상목표인 경제성장을 위한 새 이념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큰 사명에 온몸 바쳐 일하겠습니다.

2004년 4월16일 김 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