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9.29 목 19:37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사회/정보
       
[김남일 칼럼]"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2014년 06월 25일 (수) 06:31:34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김남일(부천시원미구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계장)

4년 동안 우리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도지사, 시장, 시의원 등을 선출한 전국단위 6. 4. 동시지방선거가 끝났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치열하게 전개 되었던 힘들고 아픔이 가득한 선거를 치렀다.

   
▲ 김남일(부천시원미구선관위 관리계장)
분명 한사람 한사람 표심을 드러내는 선거는 민주주의 제도가 지니고 있는 근원을 헤아릴 수 있는 멋진 제도임에는 틀림이 없다.

언론에서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광역단체장은 여당 8 : 야당 9의 '황금분할'을 이루었고, 특히 수도권에서는 서울은 야당, 인천과 경기를 여당이 승리했다고 하면서 “유권자들이 여야 모두에게 냉엄한 민심의 회초리를 들이댄 것"으로 풀이 하고 있다.

우리지역 당선자를 보면, 부천시장 1명과 도의원 8명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시의회의원은 새누리당 11명(비례포함), 새정치민주연합 16명(비례포함), 무소속 1명이다.

이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의 애도 분위기 속에 조용히 치루어지다가, 막판에 과열로 치달으면서 혼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선거를 통해 적재적소에 알맞은 훌륭한 인물을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거과정에서 후보자들과 유권자들 사이에 불거졌던 민심의 갈등은 선거의 가장 큰 후유증으로 남을 전망이어서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당선자측이나 낙선자측의 분함과 서운함, 오해와 갈등이 계속되는 그런 정서를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그와 같은 상황이 오래간다는 것은 당선자나 낙선자 모두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선자들은 선거과정에서 불거졌던 주민 갈등과 민심을 치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지혜를 발휘해 주어야 한다. 어제의 경쟁자들이 받았을 상처를 감싸주며 지역발전의 협조자로 끌어 들이는 노력들은, 지역의 통합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거당시 내놓았던 지역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변함없이 실천해야 할 것이다.

낙선자측은 선거가 끝났으므로 당선자가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는 모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당선자들이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는 소통의 자세가 필요하며, 이는 지역민 대다수의 바람일 것이다.

지역민들은 새로 선출된 자치단체장과 의원들이 임기동안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내걸었던 공약과 낮은 자세로 시정을 이끌겠다는 섬김의 리더쉽이 잘 지켜지는지 지켜보면서 밀어주고 쓴소리도 하는 지역의 시민으로 거듭나야 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경제가 어렵고 미래가 불투명하다. 부디 당선자들은 솔선 수범하고 사심없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여 지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인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끝으로,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보내며 낙선한 후보자들에게는 위로를 보낸다.

김남일(부천시원미구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계장)

     관련기사
· "선진정치는 유권자의 몫"
부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314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부천시주민자치회,부천시민체육대회 참가
'2022 시민화합한마당체육대회' 민
[생생포토]부천시공원네트워크페스티벌
부천시소리낭송회,'제15회 청마 유치
신철 부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제와
부천 원미초, 수원시장기양궁 남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 신청사 준공
도시예술투어 도시사파리 프리마켓으로
부천시, 광역동 페지 일반동 전환 민
부천FC1995, 24일 주말 홈에서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