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가이낙스(GAINAX) 대표이사 '야마가 히로유키'를 비롯한 임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11일 폐막한 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3) 폐막리셉션에 참석한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GAINAX) 대표이사 '야마가 히로유키'를 비롯한  아카이 타카미, 다케다 야스히로, 사다모토 요시유키, 아사오 요시노리 등이 리셉션에서 한국-일본 애니메이션 발전을 위한 건배를 하고 있다.

'야마가 히로유키'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성대하고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시어 감사드린다"면서 " 저희들은 상업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팀이기 때문에 부천국제애미메이션 페스티벌에 참여하는것은 뜻깉은 일" 이라고 말했다.

▲ 가이낙스(GAINAX) 대표이사 '야마가 히로유키'를 비롯한 임원들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한편   GAINAX(가이낙스)는 7일부터 11일가지 5일간 부천시청 아트홀에서 가이낙스 30년 역사를 담은  'GAINAX 30주년 특별전'을 개최했다.

또한  10일 오후 6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가이낙스 30주년 기념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가이낙스의 대표이사 야마가 히로유키를 비롯해 아카이 타카미, 다케다 야스히로, 사다모토 요시유키, 아사오 요시노리 등 가이낙스 설립 주역 5명이 출연해 관객과의 대화를 가졌다.

 

▲ 마당을 나온 암닭 오승윤 감독이 융헤넨 심사위원장에게 자신의 작품 '마당을 나온 암닭' DVD를 선물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온라인 학생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세바스티앙 스페러- '요푸공의 아야'의 마그리트 아부에(Marguerite Abouet) 감독ⓒ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융헤넨 심사위원장과 부인 그리고 딸, '마당을 나온 암닭' 오승윤 감독이 건배를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김재웅 집행위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